(2015-08-13 11:26:49)

엽효은

... 다저스 입구까지 온 거 안이나 잠

다저스

그는, 아파하는 누군가를 다저스지고서도 우직하게 정보를 보내고 있다. 오후 9시 45분. 제3회 불릿 오브 불리츠 본선이 시작된 후 일곱 번째의 《새틀라이트 서치》가 시작될 무렵. 나는 밤하늘에서 고개를 되돌려 벨트 파우치에서 얇은 단말기를 꺼내 표면을 터치했다. 패널이 깜빡이고 주위의 맵이 표 시되었다. 대회 필드가 된 이 섬의 북쪽은 거의 전체가 사막인 둣, 여기저기 바위산이며 오아시스가 점점이 자리한 것 외에 는 밋밋하고 변화가 없는 지형이었다. 저격에 적합하다고는 하기 힘들다一내 짐작이지만. 지금 막 나온 바위산의 벽에 등을 기대고 최대한 몸을 감출 수 있도록 주의하면서 나는 단말기를 노려보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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